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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크랩] 봄비 내리는 3월 6일을 온 마음으로 축복합니다.

숲속의 작은 새 2013. 6. 12. 22:32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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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축복 / 오보영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나 팔 다리 쭉 뻗고 기지개켜며 정상적인 몸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음은 축복입니다 선잠 깨워 일 내보낼 자식이 있고 출근길 배웅하는 아내가 있는 다복한 가정에서 살아갈 수 있음은 축복입니다 일할 수 있는 직장 머무를 수 있는 공간에서 일 잘됨 위해 고민도 하고 느껴도 보고 생각도 하며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음은 축복입니다 사랑으로 맺어진 공동체에서 다독이고 보듬으면서 마음 서로 나누며 살아갈 수 있음은 축복입니다 우러르는 스승이 있고 사랑하는 제자가 있어 위해 격려하며 살아갈 수 있음은 축복입니다. ^.~ 오늘도 변함없이 행복한 날! 잘 보내고 계신가요? 촉촉하게 내리는 봄비처럼 한 결 느긋해진 마음으로 새롭게 마음을 다지고 있습니다. 부끄럽게도 때 아닌 독감에 폐렴까지 심난했던 2월을 그럭저럭 보내고 나니 새롭게 맞은 3월이 더 소중하게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. 아울러 저도 모르게 두 주먹이 불끈 쥐어지며 보다 더 앞날을 기대하게 합니다. 앞으로 더 멋지게 도약하기 위한 잠시 멈춤이라 여기고 늘 안주하지 않고 죽는 그날까지 발전하는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. 모두들 나날이 발전하고 계획한 대로 번창하시기를 온 마음으로 두 손 곱게 모으고 기원합니다. 브라보!


 

 


 





출처 : 늘~ 예쁜 내 사랑!
글쓴이 : 보라공주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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